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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 FDI 특화자문센터’ 출범

외국인투자기업 대상 금융 지원 창구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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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02 11:07:41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강남 소재 삼성역금융센터에서 'NH FDI 특화자문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채대철 NH투자증권 Premier Blue 삼성동센터 센터장, 조장균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 조용준 NH농협은행 삼성역금융센터 센터장, 이윤지 NH농협은행 삼성역금융센터 지점장.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 강남의 삼성역금융센터를 제1호 ‘NH FDI 특화자문센터(NH Foreign Direct Investment Advisory Center)’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외국인투자기업과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계좌 개설, 자금 이체 지원, 투자 신고 검토, 전담직원(RM) 배치 등 투자 전 과정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고 절차, 계좌 개설, 외화 자금 이체 등 실제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출범을 시작으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설명회 개최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FDI 고객 대상 종합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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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FDI  자문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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