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동아에스티,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연구개발·글로벌 사업·사회적 책임 실천 성과 인정

  •  

cnbnews 한시영⁄ 2025.12.02 11:20:24

동아에스티가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가 11월 28일 개최된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혁신형 제약기업 중 국민 보건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등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사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에스티는 국가발전 기여, 국민 생활 향상, 고객 만족,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활동 등 전반에서 국민 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운영하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CP 등급평가 A등급 획득 등을 통해 준법과 지속가능 경영 체계를 강화해 왔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미국·유럽 출시, DA-3880 일본 시장 성과 창출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 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혁신 제약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동아에스티  혁신형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성과교류회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