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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025년 암 건강대학’ 성공적 마무리…주민 건강 인식 제고

구민들의 암 예방 인식 향상과 건강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한일병원과 보건 협약을 맺고 구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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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2.02 11:43:04

도봉구 주민들이 암 건강대학 강좌를 듣고 있다. 사진=도봉구청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11월 26일을 끝으로 ‘2025년 암 건강대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암 건강대학은 구민들의 암 예방 인식 향상과 건강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한일병원과 보건 협약을 맺고 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좌다.

강좌는 1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좌에서는 암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건강생활에 대한 사항도 안내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구민은 “전문 강의를 통해 암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했고, 조기 검진으로 치료가 되면 결코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예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도봉구  오언석  암 건강대학  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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