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마스터카드로 최대 1,487파타카 혜택…2026년 3월까지 진행

KB국민카드, 갤럭시 마카오 리조트 단독 프로모션 실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럭셔리 복합 리조트 그룹 ‘갤럭시 마카오’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B국민 마스터 신용·체크카드(기업·비씨·마에스트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마카오 숙박 & 리조트 혜택 패키지’를 2026년 3월 31일까지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이 갤럭시 마카오 컨시어지에 해당 카드를 제시하면 VR 체험, 쇼핑, 다이닝, 디저트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 499파타카(MOP) 상당의 엔터테인먼트 바우처팩을 받을 수 있으며,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카오 에디션을 제시할 경우 추가 기프트도 제공된다.

또한 안다즈 마카오 또는 브로드웨이 마카오에서 2박 이상 전용 상품을 예약하고 체크인 시 KB국민 마스터카드를 제시하면 총 988파타카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에는 F&B 다이닝 크레딧, 그랜드 리조트 덱(워터파크) 무료 입장, 갤럭시 키즈(키즈카페) 무료 입장이 포함된다.

갤럭시 마카오는 안다즈 마카오, 브로드웨이 마카오 외에도 반얀트리 마카오, 갤럭시 호텔, 호텔 오쿠라 마카오, JW 메리어트 호텔 마카오 등 9개 럭셔리 호텔 브랜드와 5,500여 객실을 보유한 대형 복합 리조트로, 엔터테인먼트·쇼핑·다이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마카오 대표 리조트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여행, 쇼핑,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연말부터 내년 봄까지 마카오 여행을 계획한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세부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