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경.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개인사업자를 위한 경영 지원 플랫폼 ‘올원사장님+’ 서비스를 NH올원뱅크에서 신규 오픈하고, 오는 12월 19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부가세 리포트, 정책지원금 조회, 상권분석, 경영컨설팅, 금융상품 등 사업 운영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서 제공한다.
오픈 이벤트는 서비스 가입 후 사업장을 등록한 개인사업자(예비 사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협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565명에게 월세지원금 100만 원(5명), 포장지원금 50만 원(10명), 배달지원금 30만 원(50명), 공과금지원금 10만 원(500명)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5만 원의 NH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데일리 포인트 룰렛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고객은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올원사장님+는 개인사업자가 보다 편리하게 경영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기능과 혜택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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