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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 한도 상향 등...KB증권, '금융소비자보호 5대 뉴스' 선정

2025년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진행…금융 피해 예방과 권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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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12.02 17:12:18

KB증권 전경. 사진=KB증권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2025년 4분기 마지막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하고 관련 영상을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4분기에는 잘못된 투자 정보 등으로 인한 금융 피해 예방 교육과 함께, 임직원 대상 소비자보호 중요성 강조를 위해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했다.

선정된 뉴스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1억원) ▲금감원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규제 강화 ▲개인정보 유출 관련 내부통제 강화 ▲증권사 투자자 보호 조직 강화 등이다. 해당 뉴스와 관련한 영상도 제작해 배포됐다.

KB증권은 이번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이 정확한 권리를 인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 피해를 예방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보호 콘텐츠를 지속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강화되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에 발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내부 통제 및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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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소비자  예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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