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12.04 09:24:40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수) 19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에서 개최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동문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만났다.
서울시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DDP와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청년과 기업, AI를 배우고 싶은 시민이 한곳에 모여 AI 교육·기술·일자리를 직접 연결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 AI 인재 행사인 ‘2025 AI 인재 페스티벌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오 시장은 AI 기반 K-POP 작곡 기획자 양성 과정의 수료생들이 제작한 AI 자작곡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고, 우수 수료생·교육파트너에 대해 시상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에서 제대로 취업 준비훈련 기관을 해보자 했던 단순한 발상이 성공 사례를 넘어 동문회를 하는 단계에 온 걸 보니 너무 보람이 느껴진다“라며,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이 성공 사례가 널리 번져나가서 세계적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