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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정책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경기·인천 제약업계와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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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2.05 16:16:32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의약품 편 행사 일정.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산업계와 함께 “국민이 안심하고 현장에 힘이 되는 식의약 정책”을 주제로 경인식약청에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의약품 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개최된 의료기기, 수입식품, 화장품, 식품·축산물, 건강기능식품 편에 이어 여섯 번째 열리는 행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의약품 산업의 중요 거점인 경기·인천 지역의 제약인협의회가 참석해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전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약품 전자적 정보 제공 적용 확대 ▲의약품 용기·포장 등의 표시사항 중 ‘유효성분 규격’ 삭제 ▲원료의약품 DMF 등록 등 허가·심사와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운영 관련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지역별 정책 수요를 지속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현장과 함께하는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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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제약인협의회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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