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 제품 이미지.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츄러스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츄러스 미니붕어빵 2종(초코·말차)’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츄러스 미니붕어빵’은 츄러스 반죽에 계피 향을 더했다. 초코에 헤이즐넛 향을 더한 ‘초코맛’과,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말차맛’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신제품 2종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길거리 음식 시장이 커지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형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겨울 간식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디저트 형태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작은 사이즈의 편의성과 새로운 맛 조합을 통해 1030세대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에게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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