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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 대상 수상

2024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9개) 평가 결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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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12.10 10:01:24

은평구청 전경. 사진=은평구청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올해 전체 예산 중 약 65%인 7,500여억 원을 복지 예산으로 편성하고,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다양한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번 수상은 은평구가 그간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탄탄한 복지시스템 구현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분야는 최근 복지재정 규모의 확대에 따라 날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은평구는 ‘부정수급 관리, 복지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주제를 정하고, ▲부정수급 정보 공유 및 예방 교육 ▲부정수급 저감 운동 ▲맞춤형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구정을 실현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년 연속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부문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평구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부정수급 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은평구  김미경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 부정수급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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