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출시

속근육 자극용 EMS 디바이스

  •  

cnbnews 김예은⁄ 2025.12.15 15:48:06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출시. 사진=에이피알

에이피알은 차세대 EMS 기술을 적용한 얼굴 윤곽 관리용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선보인 결합형 디바이스 라인업의 확장 제품으로,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형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은 지난 7월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출시하며 브랜드 최초의 결합형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출시로 클렌징부터 기초 케어, 탄력 관리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에이피알의 1세대 뷰티 디바이스이자 인기 제품이었던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차세대 EMS 기술을 적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경락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부스터 젤과 함께 사용하면 상단의 롤러 볼에서 1세대 제품 대비 약 20배 강화된 초당 최대 2만 번의 EMS 중주파 진동이 발생해 피부 속 근육층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얼굴 탄력 개선과 붓기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기존 대비 주파수를 30kHz로 높여 에너지 전달 효율을 강화하는 동시에, EMS 디바이스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치아 시림 증상도 완화했다.

아울러 세 가지 파장과 다섯 단계의 강도 조절 기능을 적용해 이중턱과 중안부 등 얼굴 윤곽 관리뿐 아니라 승모근, 쇄골 등 다양한 부위에 맞춘 정밀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두 개의 롤러 볼은 인체 곡선에 맞춘 각도로 제작돼 부위별 안정적인 밀착 사용이 가능하며, 이는 사용감 개선과 활용도 확대를 요구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에이지알의 최초 뷰티 디바이스였던 ‘더마 EMS샷’에 에이피알이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EM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