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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상생 콘텐츠 ‘만원리뷰’, 조회수 650만 돌파

유튜버 흑백리뷰와 컬래버…중소형 식품 브랜드 15개 제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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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12.15 15:49:40

CJ대한통운 ‘만원리뷰’ 콘텐츠 이미지.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만원리뷰’ 시리즈가 총 조회수 650만 회를 돌파하며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만원리뷰는 ‘1만 원대 제품을 매일 오네(O-NE) 서비스로 무료배송 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콘텐츠다. CJ대한통운과 협업하는 중소형 식품 브랜드의 15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했다. 떡볶이, 돼지국밥, 닭갈비와 같은 한끼식사부터 치즈, 쿠키 등 디저트까지 질 좋고 저렴한 제품이 대상이었으며, 1화부터 15화까지 총 조회수 650만 회를 돌파했다.

구독자 7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흑백리뷰’와 컬래버레이션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흑백리뷰는 직접 음식을 먹으며 맛과 가격의 합리성을 리뷰하는 유튜버다. 컬래버 콘텐츠에서 흑백리뷰는 엄마, 아빠, 아들, 딸로 구성된 가족 콘셉트에서 1인 4역 캐릭터로 연기했다. 이 중 조회수 34만 회를 기록한 1화 ‘메고지고 떡볶이 3900원’편은 업로드 20시간 만에 준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만원리뷰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힘들어진 소상공인에게는 제품 판매 활로를 열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매일 오네를 통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체험하게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CJ대한통운은 관계자는 “만원리뷰에 참여하고 싶다는 중소형 식품 브랜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 식품 브랜드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고, 매일 오네 서비스로 소비자 호응을 이끈 부분이 만원리뷰 콘텐츠의 성공 비결이라고 본다”며 “상생과 재미를 동시에 잡는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향후에도 제작해 CJ대한통운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만원리뷰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우리동네 오네(O-NE)’ 콘텐츠는 주7일 전국 배송 서비스인 매일 오네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택배기사가 등장해 택배배송과 관련된 일과 삶, 소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한 ‘창고털이범’은 웹 예능 콘텐츠로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 보관된 제품을 MC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독자에게는 해당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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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만원리뷰  매일 오네  흑백리뷰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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