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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유니클로와 협업 자수 디자인 선보여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 활용…재난 이웃 응원 메시지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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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12.16 14:39:03

희망브리지가 유니클로와 함께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를 활용한 협업 자수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함께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를 활용한 자수 디자인을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리유니클로 스튜디오는 유니클로가 옷의 선순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입한 공간으로, 수선과 자수 서비스를 통해 의류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전 세계 70곳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과 동성로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재난 피해 이웃의 일상을 지키는 의미를 담아 희망브리지 공식 캐릭터 ‘희망프렌즈’ 4종이 함께한다. 이번 희망프렌즈 캐릭터는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에서 제공되는 자수 서비스를 통해 의류에 적용할 수 있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유니클로는 오랜 기간 크고 작은 재난마다 함께해 온 사회공헌 파트너”라며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과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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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유니클로  리유니클로스튜디오  재난이웃  희망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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