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철코어’ 굴과의 페어링 선보여

아영FBC가 ‘와인25플러스’와 ‘오이스터베이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굴과의 완벽한 조합을 강조한 ‘오이스터베이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기프트 증정 이벤트로 마련했다.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 내 ‘우리동네GS’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이름 그대로 굴과 최상의 페어링을 이루는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과 샤르도네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석화·굴찜·굴보쌈 등 굴이 ‘제철코어’로 급부상하는 겨울철에 맞춰 해산물 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한정 구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과 칠링백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와 칠링백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과 오로라 글라스, ‘무뚝뚝감자칩’으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바로 칠링(chilling)하는 칠링백, 굴껍질 표면에 빛 반사로 보이는 오로라 컬러를 반영한 글라스 그리고 가벼운 스낵을 함께 선보인다.

오이스터베이 소비뇽 블랑(750㎖)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한 소비뇽 블랑 100%로 만든다. 전 세계에 소비뇽 블랑 열풍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화이트와인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750㎖)는 겨울 제철 굴과의 궁합이 특히 좋다.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과 음식 페어링에 관심이 높아지는 때, 와인25플러스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오이스터베이는 겨울철 대표 미식인 굴과 탁월한 궁합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페어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은 와인25플러스에서 구매하면 되고,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