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동장 염장원)은 최근 중앙여자중학교(교장 강성희)가 ‘나눔의 날’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 502,150원을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자회는 지난달 교내에서 이 학교 학생회가 중심이 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학용품과 간식거리 등의 물품을 판매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준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했다.
성금 전달식에서 박제이, 정가희 학생 대표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분들께 전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염장원 북아현동장은 학생들의 자발적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하고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며 따뜻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