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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동계 해외캠프 성공리 마쳐

베트남 현지 진출 기업 견학하며 글로벌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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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1.19 14:54:36

‘우미드림파인더’ 참가자들이 베트남 호찌민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우미희망재단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산업재해 피해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프로그램인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해외캠프에는 광주·부산 지역의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등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해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을 견학하고, 아울러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선 코오롱 인더스트리 빈증 공장을 방문, 한국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산업 환경을 결합한 글로벌 제조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학생들은 에어백·타이어 산업 소재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며 미래 진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문화 교류 활동도 활발히 이뤄졌다. 교육부 산하 재외 교육기관인 호찌민시 한국교육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현장을 체험하며 양국 간 교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밖에 베트남 전쟁 종식과 통일의 역사를 담고 있는 ‘통일궁’에서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베트남 역사를 배우고,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쿠킹클래스 체험으로 베트남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2018년 시작한 우미드림파인더는 우미희망재단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해외캠프 외에도 △일대일 멘토링 △진로 체험 △진로 장학금 등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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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우미드림파인더  호찌민  진로 탐색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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