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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두 번째 IMA에 7384억원 유입…누적 1조8000억원 기록

IB 딜 소싱·발행어음 운용·리테일 영업 결합…IMA 3호 출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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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1.22 15:35:04

한국투자증권 전경.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2’가 모집 4영업일 동안 약 7384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상품은 1호 상품 설정 이후 14영업일 만에 재개된 모집임에도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IMA 1호와 2호를 합산한 누적 유입 자금은 약 1조8000억원이다.

신규 고객과 외부 자금 유입도 확인됐다. 이번 상품의 개인 고객 모집액 가운데 11%는 신규 거래 고객 자금이었으며, 56.8%는 타 금융사에서 유입된 신규 자금으로 집계됐다. 1호 모집 당시보다 신규 자금 유입 비중이 확대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자금 유입 배경으로 IB 딜 소싱 역량,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용 경험, 리테일 영업력을 결합한 구조를 제시했다. 기업금융을 통해 확보한 투자 자산을 상품화해 투자자 수요에 맞춰 공급한 점도 함께 언급됐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3호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확보된 IB 딜과 운용 자산을 선별적으로 활용해 만기 구조와 운용 자산 구성을 다양화하고, 시장 수요와 투자 환경을 고려해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두 번째 IMA 상품에서도 단기간에 자금이 유입된 것은 고객들이 IMA를 중장기 자산운용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IB 경쟁력과 발행어음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IMA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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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IMA  IB  발행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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