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3기 발대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쏠-루션은 대학생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와 서비스를 분석하고, 실무자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사업에 적용 가능한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쏠-루션 3기 참가자들은 AI 기반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 기업 제휴 마케팅 및 협업 제안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매월 과제를 수행한다. 단순 아이디어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신한투자증권 실무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돼 금융권 진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3기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말 진행된 서류 및 면접 전형을 통해 약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성과에 따른 혜택도 마련됐다. 최우수 1개 팀에는 포상금 200만 원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2개 팀에는 각 1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활동자 2명에게는 3개월간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쏠-루션 3기 활동을 통해 대학생 고객의 의견을 서비스와 브랜드에 적극 반영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참가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해 기업과 대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