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삼성월렛머니·포인트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간편결제 서비스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카드 등록 없이 은행 계좌 연결 또는 가상계좌 충전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미성년자와 국내 거주 외국인도 은행 방문이나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어 포용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을 신규 개설해 주사용계좌로 등록한 고객이 첫 결제를 완료하면 1만 삼성월렛 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우리은행은 결제 혜택 강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을 ‘월렛데이’로 지정했다. 토요일 결제 시 온라인 결제는 11%, 오프라인 결제는 10%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다른 요일에도 온라인 6%, 오프라인 5%의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20만 명까지 가입 가능한 ‘삼성월렛머니 우리 통장’은 삼성월렛 전용 입출금 상품으로,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가입 채널을 삼성월렛뿐 아니라 우리은행 영업점과 우리WON뱅킹으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남문희 부부장은 “고객들이 일상 결제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립률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생활금융과 간편결제를 결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