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05 19:53:24
서울 성북구가 희망온돌 나눔온도 100도 돌파 기념 커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으며, 나눔에 동참한 직원들과 기부 연계에 적극 협조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모금액 달성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구청과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이 직원들에게 작은 격려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행사에서 환경을 고려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했다. 행사 당일 직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커피와 음료를 받아갔으며, 직원 간 서로를 격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성북구는 성북구청과 성북복지재단(이사장 윤재성)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해 역대 최대 금액인 21억 원을 모금했다. 이는 당초 목표 대비 112.7%를 달성한 것으로, 나눔온도 112.7도를 기록했다.
‘2026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는 이달 14일까지 이어지며, 성북구는 나눔온도 100도 돌파와 목표 초과 달성의 의미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부 참여 확대와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