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6.02.10 09:13:32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에 위치한 티스테이션 성북점이 2018년부터 종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매장 내 이웃돕기 모금함을 설치·운영하며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스테이션 성북점은 지난 6일 2025년 한 해 동안 모금된 성금 115만6천320원을 종암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종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 성북점 김동화 대표는 매장 내 이웃돕기 모금함 설치 이후 매년 모금된 성금을 종암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은 약 565만 원에 이른다.
이 성금은 종암동 내 저소득 가구, 홀몸 어르신,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으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동화 티스테이션 성북점 대표는 “차 수리를 위해 방문한 고객들이 기꺼이 정성을 보태 준 덕분에 매년 이웃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이웃돕기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매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지역 업체가 8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