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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2026 시즌 로드맵 공개

‘Road to PGC’ 중심 연간 구조 개편…글로벌 대회·상금·참여 콘텐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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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6.02.10 16:09:35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2026 시즌 로드맵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시즌 구조 개편과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2026 시즌은 3월부터 12월까지 공백을 최소화한 연간 시즌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크래프톤은 이를 통해 팬들에게는 연중 이어지는 안정적인 관전 경험을 제공하고, 팀과 선수들에게는 더 많은 경기 기회와 노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 해 전체가 연말 최종 무대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로 시즌을 재정비했다.

 

이번 로드맵의 핵심 키워드는 ‘Road to PGC’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스크림과 컵 대회 등 오픈 스테이지에서 출발해 지역 시리즈와 글로벌 대회를 거쳐 PGC로 이어지는 단계적 경쟁 구조를 강화한다. 

 

단순히 프로 팀 중심의 리그를 넘어,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e스포츠 무대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정규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도 확대된다. 2026 시즌 PGS는 연간 총 12회 진행되며, 시즌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경쟁과 서사를 이어가는 구조로 운영된다. 각 시리즈에는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시리즈를 통해 선발된 팀 등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지역 시리즈 역시 시즌 운영의 핵심 축이다. 연간 두 차례 열리는 지역 시리즈는 각 지역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PGS, 글로벌 이벤트, PGC 진출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된다. 지역 무대 성적이 시즌 전체에 누적·반영되는 구조로, 팀들은 장기적인 성과 관리와 전략 운영이 요구된다.

 

상금과 팀 지원도 확대된다. 크래프톤은 대회 수, 콘텐츠, 상금, 팀 지원, 인게임 연계 전반에서 ‘확대’를 2026 시즌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PGS를 포함한 시즌 전반의 상금 규모를 늘리고, 글로벌 파트너 팀과 지역 진출 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시즌 운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인게임과 e스포츠의 연계도 강화된다. 2026 시즌에는 e스포츠 패스, 판타지 리그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플레이 경험과 시청 경험의 연결성을 높인다. 승자 예측 이벤트 등 기존 인게임 연계 요소도 개선해 팬들의 시즌 참여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2026 시즌은 촘촘한 연간 구조와 확대된 글로벌 무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접근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경쟁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비전 아래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지역별 세부 일정과 운영 방식은 추후 각 지역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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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PUBG  펍지  2026 시즌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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