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한 ‘2025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 특히 기부금 모금을 위해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해 ‘하트밀 해피 버니 파우치’를 굿즈로 제작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이후 주문 폭주로 지난달 첫 주에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등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일유업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에 후원금을 더해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하트밀 박스’를 구성, 이달 내 선물 전달을 완료했다. 하트밀 박스는 연령별로 맞춤 구성된 장난감, 백팩 등의 선물과 함께, 요미요미 유기농 음료 등 매일유업 제품들로 채워졌다.
‘선천성대사이상 질환’은 체내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부족하거나 만들어지지 않는 유전대사 질환이다. 평생 엄격한 식이관리를 해야 하는 환아들은 쌀밥, 빵, 고기 등 일반적인 음식을 마음껏 먹기 어렵고, 이는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환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공익 캠페인을 지속해 왔으다. 2018년부터는 하트밀 캠페인의 굿즈 제작 및 판매 수익금을 활용한 선물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관계자는 “하트밀 굿즈를 구매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환아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 특히 2월 마지막 날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이라는 특별한 날인만큼, 선천성대사이상 환아와 가족들이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실감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 환아들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월의 마지막날인 ‘희귀질환 극복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법정기념일로,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 및 치료 등을 위한 인식 확대 등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매일유업은 1999년부터 27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과 함께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해서도 특수분유를 공급하고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