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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눈에 띄는 공간상’ 수상

한지·한옥으로 구현한 체험공간 ‘백세주당’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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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11 15:22:0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한 국순당의 백세주 브랜드 체험공간 ‘백세주당’ 이미지. 사진=국순당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백세주당(百歲酒堂), 백세주가 함께하는 집’이라는 브랜드 체험공간을 운영한 국순당이 페어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로부터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

디자인하우스는 페어에 참가한 510여 기업·브랜드 중 공간 연출이 탁월하다고 평가한 다섯 개 브랜드에만 이 상을 수여했다.

‘백세주당’은 중앙화동재단 부설 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디자인실과 협업해 한지와 한옥으로 구성했다. 특히 백세주와 전통 한옥의 어울림을 표현하며, 관람객이 공간 안에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도록 기획했다. 국순당은 지난해에도 온지음과 함께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한옥과 마당을 재해석하고 잔치를 콘셉트로 꾸민 ‘백세주막’을 운영해 호평받았다.

국순당은 ‘전통을 오늘에 맞게’라는 디자인 경영을 통해 전통문화와 우리술의 멋과 맛을 담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백세주’ 병 디자인은 한옥의 처마와 기둥, 한복 소매선 등의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표현했다. 라벨 디자인은 한자·한글의 조화를 담아 한국적인 멋과 품격을 담았다. 갈색 병은 좋은 술을 빚던 항아리와 다양한 재료를 품어 키우는 자연 속 흙의 색상을 참고해 우리술의 전통과 가치를 표현했다. 아울러 백세주 병목 부분을 뒤집은 형태의 전용 유리잔과 병 하단부를 모티브로 곡선미를 적용해 디자인한 언더락 잔도 선보였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전통을 오늘에 맞게’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제품 디자인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전통주가 지닌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우리술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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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백세주당  디자인하우스  온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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