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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작은도서관’ 143곳 조성…전국 문화 인프라 확대

2008년 이후 19년간 134곳 구축…올해 9곳 추가 개관·온오프라인 독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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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17 16:22:44

KB국민은행, ‘KB작은도서관’ 143곳 조성…전국 문화 인프라 확대.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올해까지 전국 143곳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독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KB작은도서관’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국에 134곳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전남 장성군, 경남 김해시, 광주 광산구 등 전국 9곳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도서관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도서관 리모델링을 병행하고 ‘찾아가는 책버스’,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독서 인프라도 제공해 지역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문화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해 돌봄시설 환경 개선과 등하원 차량 운영,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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