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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공모가 최상단 1만10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352.63대 1 기록

총 154억원 공모·3월 19~20일 일반 청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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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18 13:42:24

리센스메디컬 CI. 사진=리센스메디컬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공동대표 김건호, 최의경)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9,000원~1만1,000원) 상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61개 기관이 참여해 1,35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진행된 수요예측 가운데 최고 경쟁률 수준이다. 특히 가격 미제시 기관을 포함한 모든 참여 기관이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기업가치와 글로벌 확장성에 대한 높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총 공모 금액은 약 154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94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체 신청 물량 중 63.9%가 15일 이상의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과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리센스메디컬은 오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3월 중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을 주관한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대다수 기관투자자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는 등 리센스메디컬의 정밀 냉각 기술과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센스메디컬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신규 공정 내재화와 소모품 생산 자동화, 신규 적응증 관련 임상 및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공동대표는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수요예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정밀 냉각 플랫폼 기반 의료기기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센스메디컬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해 핵심 제품인 TargetCool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전시에서는 극저온 냉매 정밀 제어 기술을 적용한 피부 냉각 마취 솔루션을 선보이고 신규 해외 바이어 발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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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IPO  공모  청약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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