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6.03.18 14:59:53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이달 말부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AI 기반 시황 서비스 ‘한 눈에 보는 AI 시황, 지금 시장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가 방대한 시장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핵심 흐름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시장 요약 콘텐츠다. 실시간 시세와 거래량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주요 이슈와 투자 포인트를 분석·요약해 제공한다.
단순 정보 나열을 넘어 시장 전반의 흐름과 변동 요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의 판단과 의사결정에 필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비스는 장전, 장중, 장마감 등 시간대별로 제공된다. 각 구간별로 ‘브리프 시황’과 ‘섹터 시황’을 통해 당일 시장 흐름과 주요 업종·테마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AI 기술 역량을 보유한 외부 전문 기업과 협업해 분석과 요약의 정교함을 높였다. 단순 챗봇이나 추천 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핵심 정보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AI 인사이트 기반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지털 투자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