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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플랫폼 UX 전면 개편…거래 안정성·가독성 강화

전용 서체 ‘빗썸 트레이딩 산스’ 도입...모바일·웹 전반 사용자 경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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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6.03.24 16:39:43

사진=빗썸

 

빗썸이 이용자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전반의 UX(사용자 경험)를 개편하고 새로운 매매 환경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고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빗썸은 누구나 쉽고 명확하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매매 환경’을 목표로 서비스 전반의 사용성과 가독성을 개선했으며, 해당 업데이트는 모바일 앱과 웹에 적용된다.

 

먼저 가상자산 거래에 최적화된 전용 서체 ‘빗썸 트레이딩 산스(Bithumb Trading Sans)’를 도입했다. 

 

숫자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숫자의 간격과 형태를 정교하게 설계했으며, 모든 숫자의 폭을 동일하게 맞춘 고정폭 설계를 적용해 시세 변동 상황에서도 숫자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식별하며 거래에 집중할 수 있다.

 

시각적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컬러 시스템도 개편됐다. 글로벌 웹 접근성 표준을 고려해 배경과 텍스트 간 명암 대비를 강화하고 주요 색상의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화면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기기 사양이나 해상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공통 UX 가이드를 적용했다. 주문 화면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익숙한 환경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름이 긴 가상자산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노출 영역을 확대하는 등 세부적인 사용성 개선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빗썸은 독자적인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서비스 전반의 시각적 통일성을 강화했다. 아이콘과 안내 요소, 시각적 표현 등에 일관된 그래픽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가 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이용자가 거래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디테일까지 정교하게 다듬는 데 집중한 결과”라며 “정확한 정보를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달하는 이용자 중심 거래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관련태그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폼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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