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남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8년 간의 소회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교사로서의 경험을 강동구 발전에 보내고 싶었다며 치열했던 의정활동 장면들이 스쳐 지나간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 동남권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강동경희대병원의 응급차량 진입로 상황의 경우 "당시 병원 주변은 매우 혼잡했고, 1분 1초가 급한 응급환자들이 도로 위에서 골든타임을 허비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제 제기부터 현장 점검까지 쉼 없이 추진해, 결국 집행부의 협력을 이끌어내, 응급차량 전용 진입로를 설치했고, 그 공로로 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투명한 의정이 곧 구민의 확고한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회의 생중계 도입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모든 상임위 회의 내용을 생중계하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제 우리 구의회의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정 등 모든 과정이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영화의 배경지인 영월군과 우리 강동구는 지난해 7월 친선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함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수희 구청장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탈하게 의정활동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과 든든한 응원 덕분이었다. 또한, 함께 활동해 온 동료 의원님들의 소통과 배려가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