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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프로젝트 제타’, 중국까지 플레이어 테스트 확대

3월 26~30일 스팀 통해 진행...액션 MOBA 기반 5개 팀 경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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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소현⁄ 2026.03.26 15:42:29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은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액션 MOBA 게임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의 플레이어 테스트를 중국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 제타’는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루고 총 5개 팀, 15명이 하나의 전장에서 ‘프리즘’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의 액션 MOBA 게임이다. 순간적인 판단과 이동, 회피, 스킬 활용, 팀워크를 중심으로 설계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한·중 테스트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술이 맞붙으며 다양한 전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래프톤과 너바나나 스튜디오는 플레이어 의견을 개발에 반영하는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 친화적인 조준 모드가 도입됐으며 공격 조작감 개선과 캐릭터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화면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시각 효과와 음향 효과가 보강됐고 전장 구조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김남석 너바나나 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 제타는 기존 장르 공식을 반복하기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 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액션 MOBA 게임”이라며 “오픈 디벨롭먼트를 통해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플레이 데이터와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프톤은 중국 테스트 이후 미국과 유럽 등으로 테스트 지역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확보한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인 뒤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테스트 일정과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와 디스코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박소현 기자>

관련태그
크래프톤  프로젝트 제타  테스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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