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주최하는 청년 창업 기업 장터 ‘영월 쪼매장’을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월 쪼매장’은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군 청령포 들판(방절리 522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31개 청년 창업 기업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품과 예술·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행사 장소인 청령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로, 방문객들은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행사명 ‘쪼매장’은 ‘묶다’의 방언 ‘쪼매다’와 ‘작다’를 의미하는 ‘쪼맨하다’를 결합한 표현으로, 영월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작은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지역민 고용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레드로즈빈’, ‘그래도팜’, ‘더스키뮤직인더스트리’ 등 롯데카드가 지원 중인 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과 영월 지역 청년 기업이 공동 기획했다. 참여 기업들은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영월의 가치를 알리고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띵크어스’ 캠페인의 취지와 부합해 후원에 나섰다”며 “4월 ‘단종문화제’, 6월 ‘영월 쪼매장’ 등 청년 기업 참여 행사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