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참가해 소상공인 금융 지원 서비스 ‘안심통장’을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는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주최한 서울시 최초의 소상공인 종합 박람회로, 금융 상담과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약 150개 부스가 참여하며, 운영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다.
카카오뱅크는 ‘사장님에게 가장 좋은 은행’을 주제로 안심통장, 보증서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상품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는 ‘안심통장 신청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약정부터 실행까지 이어지는 신청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달력과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권 중 유일하게 안심통장 1·2·3호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3호 사업은 총 2천억 원 한도로 공급 중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과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다.
특히 서울시가 1·2호 사업을 통해 약 4만 명에게 총 4천억 원을 지원한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전체의 65%인 2천600억 원을 취급하며 주요 공급 역할을 담당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해온 안심통장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금융 서비스를 통해 개인사업자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