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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전국 80개 기관 운영

자산관리부터 AI 활용까지 실습 중심 교육…금융사기 예방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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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3.27 16:16:06

하나금융,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노인복지관과 노인교실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노후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포용금융 활동이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수도권 20개 기관에서 총 35회 교육을 진행해 약 2,500여 명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80개 기관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은 전문 이론 강사 1명과 실습 보조강사 2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노후 자산관리와 디지털 금융 교육으로 나뉜다. 자산관리 교육에서는 주택연금 등 자산 활용 방안, 고령자 우대 금융상품, 온라인 재무진단,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을 다룬다.

디지털 금융 교육에서는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송금과 조회, 공과금 납부 실습을 비롯해 생활 편의 앱 활용, 생성형 AI 사용법 등 최신 디지털 환경을 반영한 내용이 포함된다. 스마트폰 보안 설정 교육도 병행해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초등학생 대상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청소년 대상 ‘1사1교 금융교실’, 자립준비청년 대상 ‘열여덟 홀로서기’ 등의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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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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