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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쪽방촌 ‘온기창고’ 정기 후원 올해도 이어가

24일 영등포 3호점서 전달식 갖고 ‘비빔밥데이’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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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6.03.27 16:46:10

하이트진로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온기창고’에서 박월진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오른쪽), 김형옥 영등포 쪽방사무소장(가운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주민을 위한 ‘온기창고’ 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등 서울 5대 쪽방촌의 온기창고와 쪽방상담소에 신선식품 등을 지원하는 올해 첫 후원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영등포 쪽방촌 인근 온기창고 3호점에서 박월진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사무소장,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첫 후원은 알배기배추, 느타리버섯, 당근, 한라봉,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신선식품 꾸러미 500인분과 평소 나물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데친 냉동 나물 250인분을 지원했다. 특히, 전달식 당일에는 나물 활용법을 소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비빔밥데이’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서울시와 ‘주거 취약계층 보호 활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13여 년간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인 온기창고를 활용해 제철 과일과 채소를 지원하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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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쪽방촌  온기창고  서울시  비빔밥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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