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화랑미술제’ 특별전 ‘ZOOM-IN Edition 7’에서 ‘KB스타상’ 수상 작가인 조이스 진과 송인욱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ZOOM-IN’은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화랑미술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KB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특별전은 회화 부문 수상자인 조이스 진과 조각 부문 수상자인 송인욱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이스 진 작가는 따뜻한 색채와 일상의 장면을 통해 순수한 감각과 삶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며, 송인욱 작가는 목재의 물성을 활용해 불안과 상처 속 생명력을 담아낸 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코엑스 D홀 내 ‘KB Hall’에서 진행되며, 작품 전시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도 선보인다. KB금융의 캐릭터 ‘스타프렌즈’가 작품 세계를 재해석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4월 10일 17시에는 비평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열려 두 작가의 작업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엽서와 마그넷 증정,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KB금융은 전시 지원을 넘어 수상 작가와의 협업도 이어간다. 조이스 진 작가는 ‘2028년 KB금융 그룹 캘린더’ 제작에 참여하고, 송인욱 작가는 ‘2026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골프대회 트로피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신진작가 발굴과 지원을 통해 국내 미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 금융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Kiaf SEOUL 리드 파트너 참여, 공립 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통해 예술의 대중화와 확산에 나서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