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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전 그룹사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에너지 절약 강화

공급망 불안 대응해 절약 체계 확대… 유연근무·비대면 회의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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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6.04.08 15:30:59

우리금융그룹 전경.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앞서 3월 임직원 차량 5부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이날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차량 2부제에 맞춰 이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차량 2부제는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다만 영업 활동에 필요한 차량은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예외를 적용하며, 장애인 차량과 유아 동승 차량, 전기차 및 수소차도 제외된다.

우리금융은 에너지 절약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하고 전사적인 절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출퇴근 시간 분산, 비대면 회의 확대와 불필요한 출장 자제, 냉난방 온도 관리 강화, 미사용 구역 소등, 일회용 플라스틱 및 종이컵 사용 최소화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추진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확대하고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며 “자원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우리금융그룹  에너지  차량  2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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