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농·축협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금융 직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금융 직원패널은 각 지역본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국 농·축협 소속 디지털 인재 8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7개월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혁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선발된 패널들은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포용금융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이번 직원패널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디지털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 농·축협 중심의 맞춤형 금융서비스 혁신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정재헌 상호금융디지털사업본부장은 “금융의 디지털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직원패널이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