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소방청·한국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4억75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올해 공상(公傷) 소방관 치료비,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식에선 응급처치로 사람들의 장애를 최소화한 구급대원 40명도 선정해 ‘올해의 S-OIL 119 마스터 세이버’로 시상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 대한민국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과 그 가족을 21년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총 3904명의 소방관·가족에게 112억원을 후원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각종 화재·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방관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