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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9) 북악산] 청와대 안 ‘겸재 그림 길’ 걸어볼 날을…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겸재의 그림 속 길을 걸으면서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었다. 그것은 그림은 전해지되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을 어떻게 할까 하는 찜찜함이었다. 그 중 하나는 북녘 땅 금강산과 그 주변을 그린 그림들이고, 또 하나는 북악산 아래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청와대 구내를 배…
[김영두 골프만사] 골프 작가가 골프대회에 나갈 때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모 신문사 기자가 뜬금없이 전화를 걸어와 대학동문 골프 최강전에 출전해 달라고 한다. 우승을 먹으면 모교 동창회에 장학금이 전달된다고 한다.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왕 서방이 받는 격이 아닌가. 물론 순위에 든다면 말…
[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3) 인도 ②] ‘인도 속 포르투갈’ 고아의…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0일차 (하이데라바드 고아)하이데라바드를 이륙한 항공기는 한 시간 남짓 만에 고아(Goa)에 도착한다. 인도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주(3700명/㎢)로서 우리나라 제주도 면적의 딱 두 배이다. 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를 끼고 101km 길이의 해안선…
[김덕상 골프만사] 세계 1위도 사랑받는 선수 되려면 매너 가꿔야
(CNB저널 = 김덕상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몇 달 전에 LPGA 시합 취재 중인 한 기자가 펑샨샨 선수에게 물었다. 젖소무늬 옷을 가끔 입는데 무슨 특별한 의미나 상징이 있는 건가요? 펑샨샨이 웃으며 답변하였다. 제 체형이 젖소무늬 옷에 잘 맞나 봐요. 많은 팬들과 갤러리들이 제가 젖…
[겸재 그림 속 길 (18) 옥류동~세검정 ⑦] 겸재 그림 덕 되살아난 세검…
(CNB저널 = 이한성 동국대 교수) 떡이 맛있는 동양방앗간 앞은 길이 좌우로 갈라진다. 백사실을 찾아가는 길은 우측 북악산에 가까운 길이다. 가는 길에는 언제부터인가 하나 둘 늘기 시작한 카페와 찻집이 자리 잡고 있다. 담벼락에 누군가 페인트로 苦盡甘來(고진감래)라 써 놓고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김재화 골프 만사] 내 ‘Fiel명’은 공골거사…필드의 갖가지 이름들
(CNB저널 =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 어렸을 때, 아버지 친구분이 집에 오셔서 남파 계시냐?고 물으셨겠다.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니 어찌 느네 아버지 이름도 모르냐고 야단을 쳤다. 왜 아버지는 남파간첩이 아니신데, 남파라고 불릴까 무척 궁금했는데, 그게 이름을 고상하게 대신…
[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2) 인도 ①] 영어에 글로벌감각에, 인도가…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9일차 (반다아체 쿠알라룸푸르 하이데라바드)강력한 한국 여권인도네시아 반다아체를 떠나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 4시간 넘게 날아서 밤 10시 40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도착했다. 여행을 준비할 때만 해도 인도는 사전에 e-Visa를 받아야 했는…
[김현주 나홀로 세계여행 (181) 인도네시아 上] ‘광대한 느긋함’에…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1일차. (서울 출발 상하이 환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착)항공 요금 절약이 관건중국 동방항공으로 인천공항을 떠난다. 자카르타로 가기 위하여 상하이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한 길이지만 참아야 한다. 해외 여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
[강명식 골프만사] 부인 얼굴에 날린 타구…안전 위해 에티켓 지키자
(CNB저널 = 강명식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오랜 기간 골프를 해왔지만 아직도 골프 라운드 전에는 기대감으로 설렌다. 적잖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라운드를 하는 일은 주말 골퍼인 필자에겐 여전히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움이며 축복이다. 필자는 그 비용이나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일주일…
[손영미 골프만사] 5년만의 타이거 우즈 우승으로 골프계 활기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우수에 찬 큰 눈, 검은 피부에 흰 이를 환하게 드러내고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타이거우즈의 매력이 유난히 빛났다.지난 9월 24일(한국 시간) 새벽 타이거우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페덱스컵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우즈는 PGA 투어…
[김영두 골프 만사] 딱 둘이서만 라운드 하자는 그 남자
(CNB저널 = 김영두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부이사장) 그가 돌아왔다. 얼마만인가. 그는 10여 년 간격으로 출현과 잠적을 반복해왔다. 10여 년 전, 그때도 골프라운드를 했었다. 이맘때 가을날이었다. 내기를 했는데, 따고 싶지도, 잃고 싶지도 않았지만, 내가 약간 땄다. 삐쳤는지, 그 후로 그는 또 어…
[김덕상의 골프 세상만사] 싱글 핸디캐퍼의 비망록
(CNB저널 = 김덕상 OCR Inc. 대표이사) 30년간 1700 라운드를 다 기록한 나는 골프광으로 불렸다. 운동에 그다지 재능도 없고 대학 졸업할 때까지 어느 종목 하나라도 반 대표나 과 대표로 뛰어 보지 못한 나는 골프에 입문하면서 결심을 했다. 골프 실력의 발전을 위하여는 전문가 레슨을 받아 기량…
[김재화 골프 만사] 이것만 갖추면 100점 골프 되는 두 가지 계산해봤…
(CNB저널 =김재화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명예이사장)내 집안에서 최고로 중요한 물건은 뭘까? 불이 났다 했을 때 아, 그걸 들고 얼른 나가야겠다라 생각 드는 것이 당신에게 가장 값진 것이다. 그러하니 아내(남편)가 물을 때 지체 말고 당신을 업고 뛰쳐 나가겠다라 대답하시라. 추상성 강한 분석이…
[강명식 골프만사] ‘기술에서 장타로’ 골프 패러다임 바뀌고 있는데…
(CNB저널 = 강명식 한국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최근 열린 PGA Championship에서 장타자인 브룩스 켑카(Brooks Koepka)가 압도적인 드라이버 거리를 무기로 우승했다. 대회가 끝난 후 준우승을 한 타이거 우즈의 인터뷰 내용이 의미심장하다. 켑카 등 몇몇 장타자들은 320야드…
[손영미의 골프만사] 골프 사랑의 묘약, 자신만의 포커페이스를 지키…
(CNB저널 = 손영미 골프 칼럼니스트) 무더운 여름이다. 8월은 골프 시즌 혹서기다. 12월 추위로 인한 혹한기와 같이 너무 덥거나 몹시 추운 계절에 잠시 쉬어가는 시기다. 고수들은 이 시즌을 고려해 그동안 부진했던 샷을 다듬기도 하고, 치료를 미루며 방관했던 몸을 치료하기도 하다. 특히나 이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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