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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라이벌’
‘라이벌’ “훌륭한 라이벌을 가진 것보다 더 좋은 창조의 원천은 없다.” 문화평론가 이택광이 말했듯이 겉으로는 경쟁 상대이지만 시대정신을 공유하고 있는 동지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라이벌'의 정의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 책에서는 문화의 꽃을 피워낸 20·21세기 문화 영…
[도서]‘세계 명화 속 역사 읽기’
‘세계 명화 속 역사 읽기’ 역사적 사건에 대한 예술가의 해석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있는 내용을 어떻게 바꿀까? 중대한 사건에 대해 회화, 드로잉, 조각, 사진 등을 주문했던 알렉산더 대왕으로부터 시어도어 루스벨트에 이르기까지, 고대 이집트의 익명 조각가부터 루벤스, 엘 그레코, 터너…
[화제의 신간]‘악녀를 위한 밤’
모든 범죄는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악녀를 위한 밤’ 존 버든 지음, 이진 옮김 데뷔작 ‘658, 우연히’로 큰 인기를 얻은 존 버든의 소설이다. 이번 작품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과 독자를 압도하는 설득력, 충격적인 반전’의 삼박자를 두루 선보인다. 뉴욕 최고의…
1인다역의 한계는 어디까지?
각종 드라마, 영화, 공연에서는 ‘어떤 배우가 연기하느냐’와 함께 ‘그 배우가 어떤 캐릭터를 맡느냐’도 관심사에 오른다. 멋있는 캐릭터, 악역, 비운의 주인공 등 캐릭터 종류 또한 다양하다. 그런데 이 다양한 캐릭터 중 오로지 한 캐릭터만 맡지 않고 여러 인물을 연기하는 경우들이 늘어 눈길을 끈…
터키 현대미술의 또 다른 중심축 ‘사진’과 ‘조각’…
오늘날의 광범위한 세계예술에서 가장 흥미로운 실험 중의 하나인 터키 현대미술은 국제미술시장의 떠오르는 별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작품들은 많은 수요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한 작품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은 때로 놀라운 역설을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 터키 시각예…
몽환적 색채의 공간을 그려내는 크쉬슈토프 랍사
폴란드 추상화가 크쉬슈토프 랍사의 색채는 어디에나 있다. 자신의 상상의 정원으로 초대하면서 우리에게 그림 천국을 맛보게 한다. 마치 색의 연금술사처럼 그는 오묘한 색의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색채조형 에센스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세계는 거대한 꿈처럼 몽환적이면서도 때론 광적인…
‘인사동 많이 아는 남자’ 김명성의 아라아트 오픈
인사동에 새로운 명소가 들어선다. 지하 4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이곳의 이름은 ‘아라아트’다. 총 9개 층에 연면적이 1500평이며 40평에서 180평에 이르는 15개의 전시실로 구성된 건물이다. 이처럼 대규모 문화공간을 조성한 인물은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연유…
[아트인 선정 전시]아트선재센터 ‘이불 개인전’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온 이불 작가의 개인전이 아트선재센터에서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이불의 두 번째 개인전이자 국내에서 열리는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으로 처음 선보이는 신작 ‘비아 네가티바’를 포함한 대규모 설치…
[아트인 선정 전시]카이스 갤러리 ‘위영일 개인전 - 기네스 욕망’
‘짬뽕맨’으로 잘 알려진 작가 위영일의 개인전 ‘Guinness Desire(기네스 욕망)’이 카이스 갤러리에서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린다. 위영일은 독특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가상 세계를 설정하고 그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현실의 부조리와 모순, 인간의 과도…
[아트인 선정 전시]가나아트센터 ‘리차드 페티본 X 로이 리히텐슈타…
대중문화 속 이미지를 미술영역에 적극적으로 수용해 새롭게 재맥락화한 20세기 팝아트의 대표 작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1923~1997)과, 팝아트가 미술사의 중심에 있던 1960년대 ‘팝아트의 복제’로 또 다른 화두를 던진 리차드 페티본(Richard Pettibone, 19…
[미술 도서]‘내 손 안의 미술대학’
‘내 손 안의 미술대학’ 한국의 미대입시 실기는 과거와는 다르게 복잡하고 다양해진 유형으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조차 다 알 수 없을 정도로 세분화됐다. 때문에 미대 입시생들이 미술학원에 수백만 원의 수강료를 내고 등록하는 관례는 고쳐지지 않고 있으며, 사교육을 근절…
[미술 도서]‘고흐 그림여행’
‘고흐 그림여행’ 서른일곱 짧은 인생을 살다 간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그는 극적이고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며 잊히지 않을 강렬한 작품을 남겼다. '고흐 그림여행'은 단순히 고흐의 삶과 그림뿐만 아니라 그 그림을 탄생시킨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자연을 되새겨볼 수 있는 예술기…
정산 김연식, 구스타프 말러의 추억과 면도날 7만개
미술가이자 승려로서, 또한 사찰음식 전문가로, 재즈피아니스트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정산 김연식(66) 작가가 관조, 명상의 화제를 음악으로 전환했다. 5회 개인전 '드뷔시의 달빛'에 이어 9월 12일부터 24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펼치는 그의 개인전 제목은 '구스타프 말러의 몽유도…
공포 광해와 칠푼 광해…누가 더 좋아?
뜨거운 여름 한국 문화계는 공포와 스릴러가 장악했다, 영화 ‘미확인 동영상: 절대 클릭 금지’ ‘두개의 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잭더리퍼’ 연극 ‘두 여자’ 등이 줄을 이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이번에는 사극 열풍이 불 차례다. 과거 드라마 ‘대장금’처럼 사극이 전국을 휩쓸었…
[화제의 신간]‘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떨지 말고 흔들려라. 그게 어른되는 길”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김난도 지음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가 들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 어른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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