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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으로 채워지는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와 ‘덕수궁 프로젝트’를 2년마다 정례화 하는 협약을 26일 덕수궁 석조전 중앙홀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과 오성환 덕수궁관리소 소장, 50여 명의 관계자가 함께했다.덕수궁…
갤러리오, 봄바람 타고 날아온 노동식 작가 초대전
갤러리오가 노동식 작가 초대전 ‘봄바람 타고 훨~훨~’을 5월 2일까지 연다.작가는 무의식 속에 잠재워져 있는 감각적 데이터들을 현실 공간에 재구성하는 작업을 이어 왔다. 작가가 말하는 감각적인 데이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직간접적인 경험과 꿈과 상상을 통해서 이뤄진 기억들…
외양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작가 쉬전 개인전
페로탕 서울은 중국작가 쉬전의 개인전을 5월 10일~7월 8일 연다.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작가의 플래그십 아트 브랜드 XU ZHEN®의 역사와 주요 작품을 살펴보는 자리다.개념예술과 팝아트 전략을 골고루 사용하는 쉬전은 탈-마오 시대 중국의 소비주의를 향한 여정을 풍자적으로 반영하는 작업을…
미술 작품 기증 문화 돌아보는 ‘기증작품 특별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이 기증자를 예우하고 미술 작품의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증작품 특별전 2010~18’을 4월 25일~12월 16일 과천관 제2원형전시실에서 연다.소장품은 미술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은 구입, 기증, 그리…
마테오 뿔리에제, ‘영혼의 조각’을 국내에 선보이다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마테오 뿔리에제의 ‘영혼의 조각’전이 4월 28일~8월 18일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르 메르디앙 서울 2층과 로비 앞 정원)에서 열린다.마테오 뿔리에제는 바르셀로나와 밀라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해 온 아티스트로, 그의 작업은 크리스티, 소더비, 본햄, 보로태움과 같은 옥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국립현대미술관서 공연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가정의 달 이벤트 ‘오월의 산책(Museum stroll in May)’을 5월 1~31일 과천관, 서울관에서 진행한다.국립현대미술관은 2018 캠페인 ‘우리 함께해요(Play with Us)’를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2~12월 매월 ‘재미, 체험, 나눔’을 주제로 과…
조승우 잇는 새로운 지킬은 누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가 새로운 지킬을 찾는다. 공연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1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상반된 두 가지 인격을 지닌 주인공 지킬과 그를 사랑하는 두 여인 루시, 엠마의…
아라리오갤러리, 홍대에 새로 전시장 연다
아라리오갤러리가 홍대에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아라리오갤러는서울 2호점이자, 천안, 서울 삼청동 그리고 중국 상해점에 이은 4호점 갤러리를 새롭게 서울 홍대거리에 연다. 갤러리의 공식명은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 라이즈 호텔’로, 홍대 거리에 4월 24일 첫 문을 여는 호텔 라이즈 오…
[아트북] 백년을 그리다
2016년 가나아트센터는 백세청풍(百世淸風)전을 열었다. 100년 동안의 맑은 바람이라는 의미의 회고전이었다. 전시회의 주인공은 바로 만 100세의 김병기 화백. 2016년 100살 기념 개인전을 열었던 김 화백은 2017년 101살의 나이로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 됐으며, 만 102살인 오늘도 여전히 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즐기는 어린이날 체험 전시들
어린이날이 코앞이다. 하지만 따뜻한 봄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아이들을 밖으로 내보낼 수 없는 부모들의 안타까움이 크다. 이 가운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들이 주목받고 있다.아이와 키덜트족 겨냥한 ‘아트토이컬쳐 2018’올해로 5년째인 국내 아트토이 전시회 ‘아…
매혹적인 집시 여인으로 분한 차지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가 20일 2차 티켓 오픈을 맞아 작품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극 중 주요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스테인드글라스, 석상 등을 배경으로 각 배역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
국립무용단, 한국무용과 테크놀로지가 만난 신작 ‘맨 메이드’ 선보여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이 신작 ‘맨 메이드(Man made)’를 5월 10~12일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국립무용단은 2012년 시즌제 도입 이후 안성수 안무 ‘단(壇)’, 테로 사리넨 안무 ‘회오리’, 조세 몽탈보 안무 ‘시간의 나이’ 등 현대무용 안무가와의 협업을…
전국 곳곳에서 문화 나누는 ‘신나는 예술여행’ 시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이 20일 강원도 횡성의 성북초등학교를 방문하는 클래식 앙상블 전문단체인 이음기획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2004년부터 문화향유 기반이 열…
[공연] ‘빵 아저씨’ 브래드 리틀과 ‘마저스’ 마이클 리의 연결고…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마이클 리 : 빵 아저씨요? 아하하! 정말 귀여운 별명인데요.기자: 본인에게는 어떤 별명이 있었나요?마이클 리: 저요? 저는 언니라는 말이 많이 붙었어요. 마언니요.브래드 리틀: 마오빠가 아니라?마이클 리: 네, 마언니요. 하하. 그리고 또 기억나는 별명은 마저스요.별…
[아트 뉴스] 2018 부산비엔날레, 한반도 분단통(痛)에 지구적 조명
(CNB저널 = 김금영 기자) 2018 부산비엔날레가 전시 주제를 공개했다. 비록 떨어져 있어도. 노래 가사를 연상케 하는 시적인 문구이지만 내용은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현실에 대한 무조건적인 낙관론이나 낭만적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그보다는 외면하고 싶었던 아픔을 정면으로 응시하고자 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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