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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현 작가의 현실과 비현실이 섞인 ‘환상식물도감’
갤러리 도스가 황수현 작가의 개인전 환상식물도감(Fantasy Topiary Book)전을 11월 21~27일 연다.작가는 생명의 근원인 자연으로부터 느끼는 교감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한다. 유기적인 형태에 독창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기호를 만들어 표현한 화면은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이…
백지혜 작가가 그린 소녀들
비단에 전통 채색기법으로 소녀를 그리는 한국화가 백지혜의 개인전이 갤러리 그림손에서 11월 21~26일 열린다.일찍부터 인물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작가는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초상화 기법을 공부했고, 이후 전통 초상화 기법을 살려 현대적인 인물화를 그려내는 작업을 시도해 왔다. 이번 전시에…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 되살아난 기억들을 그리는 지희킴
아웃사이트는 올해 여덟 번째 전시로 지희킴 작가의 개인전 겹의 기호들(Signs under skin)을 11월 22일~12월 21일 연다.우연한 순간에 나타나는 감정의 촉발은 때론 잊었던 것들을 강렬하게 밀어 올린다. 망각을 지나 다시금 찾아오는 과거의 기억은 불규칙적으로 되살아나는데, 이런 기억…
앤갤러리, ‘마르텔로 & 삶이야기 조각 단체전’ 열어
앤갤러리가 12월 기획전으로 마르텔로 삶이야기 조각 단체전을 11월 29일~12월 20일 연다.앤갤러리 측은 조각이라는 조형예술은 인류 문화의 시작인 구석기시대부터 점차 변형, 발전돼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깊은 역사를 지녔다. 이번 전시는 나무, 돌, 금속 등을 이용해 사람의 형상, 자연물의 형상…
청년 주거문제 상징하는 ‘지옥고’가 전시장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는 카메라를 통해 서울의 사회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 전시 몸집들이 프로젝트를 11월 29일까지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연다.11월 17일 개막한 이 전시는 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의 협업으로 4년째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엉뚱한 사진관…
[아트북] 느낌의 미술관
무작정 난해한 현대예술 작품 앞에 섰을 때 곧바로 주눅이 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 작품들이 의미하는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 그런 탓에 나의 느낌과 생각에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현대미술에 접근하는 데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미학자이자 미술비평…
김덕용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이지현의 ‘훼손과 재탄생’
시간과 공간이라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나무 위에 구현해온 김덕용 작가와 책을 이용해 훼손의 아름다움과 재탄생을 이야기해 온 이지현 작가가 마이 스토리라는 타이틀로 만났다. 갤러리조은이 김덕용, 이지현 작가의 2인전 마이 스토리를 11월 30일까지 연다.김덕용은 자연의 순리대로 변화하는 사…
집단이 상상하던 미래가 흩어지고 맞이한 개인화 시대
산수문화는 11월 15일~12월 9일 전시 스테이트-포인트(state-point)를 연다.전시명 스테이트-포인트에서 스테이트(state)는 국가를 의미하기도 하고, 상태의 뜻으로도 쓰인다. 산수문화 측은 스테이트라는 개념을 하나의 장소로 삼아, 우리는 국민국가나 민족국가를 뜻하는 네이션-스테이…
데이터 파일로 본 그림과 진짜 본 그림의 분명한 차이
하이트컬렉션은 가을 기획전으로 올오버를 12월 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회화의 양상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우리가 회화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문하는 자리다.회화 자체를 먼저 들여다보는 이번 전시엔 20대부터 50대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있는 작가 11인(구지윤, 김미래, 김…
전인경 작가, 뇌과학과 미술 융합 시도한 ‘뉴로만다라’ 연작 발표
전인경 개인전: 뉴로만다라 -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에 대한 경의가 11월 25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 공간41에서 열린다. 불교적 세계관을 집약한 만다라를 현대미술과 접목해 포스트만다라 연작을 해온 전인경은 이번 전시에서 100년 전에 신경과학자가 그린 신경세포 드로잉을 만다라를 결합한…
미술과 장례 문화가 만나는 ‘고요한 기억’ 프로젝트
미술과 장례 문화의 만남은 어떤 효과를 불러일으킬까? R. I. P. 고요한 기억은 미술이 우리 사회의 장례 문화와의 만남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1월부터 인앤아웃(김기범, 박동균, 박예나, 임노식, 최모민, 황대원)에 의해 기획됐고, 5월 서울문화재단…
‘건축문화재 지진재해 대응’ 주제 국제심포지엄 열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종덕)는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건축문화재와 지진재해 대응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경주지진(2016년 9월 12일)과 포항지진(2017년 11월 15일) 등 최근 국내에 발생한 지진 진동에 대한 국…
두산갤러리 서울, 전시기획 공모 선정자 배은아의 ‘기적의 안뜰’전
두산갤러리 서울은 2018 전시기획 공모로 선정된 기획자 배은아의 기적의 안뜰전을 11월 21일~12월 19일 연다.두산갤러리는 2011년부터 두산 큐레이터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세 명의 신진 큐레이터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큐레이터에 대한 지원을 확장하고자 격년으로 공모를 통해 한…
백수정 작가, 방대한 정보 속 파편화된 기억들을 캔버스에 옮기다
갤러리토스트는 백수정 작가의 개인전 미세한 떨림을 11월 17일~12월 5일 연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낀 인간의 불완전함을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는 최근 들어 대중매체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사회적 쟁점에 관심을 갖고 구체화해 이것들을 단…
문화재청-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식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온라인게임 전문회사 라이엇 게임즈(Riot Games, 한국대표 이승현)와 11월 13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국외문화재 환수, 무형문화재 보호, 청소년 교육 등의 후원을 위한 문화재지킴이 후원 약정식을 열었다.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유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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