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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밑바닥에서'의 세 가지 키워드…10년-왕용범 연출-배우 드림팀
'뮤지컬 밑바닥에서'(연출 왕용범)가 3월 3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10년 만의 대학로 귀환대학로 초연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음악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았다.2005년 당시, 뮤지컬 장르의 대다수 작품이 화려한 의상과…
나인주 작가가 갤러리토스트서 건네는 인사 "오늘도 안녕하세요?"
갤러리토스트가 3월 10~28일 나인주 작가의 개인전 '오늘도 안녕하세요?'를 통해 인사를 건넨다.작가는 다양한 형태의 나무(오브제)를 활용해 감성의 마을을 만들어낸다. 버려지거나 세월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나무를 통해 작품을 형상화한다.특히 작가는 삶의 터전이었던 부산의 다양한 옛 마을의…
[광화문 블랙텐트 ⑧] N포 세대가 팔짝 뛸 수 있는 봄을 기다리며
(CNB저널 = 김금영 기자)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중략)…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2010년 11월 발표된 브로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다음 달부터 시공 시작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건립 공사가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청주시와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설계용역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지난달 28일 열었다. 이날 청주시는 청주관 건립을 위해 국비 577억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옛 청주연초제조창 내 연면적 1만 98…
광주 상록전시관, 시립미술관에 작품 2천여 점 기증자 이름 따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의 상록전시관이 작품 기증자의 이름을 딴 '하정웅 미술관'으로 개명해 3월 3일 재개관한다.광주시립미술관은 재일교포 사업가 하정웅(74, 사진)씨의 메세나 정신을 기리고자 2008년 전남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상록전시관을 하정웅 미술관으로 재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하정…
[동정] 경기문화재단-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창작 활성화를 위한 M…
경기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는 24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경기문화재단 설원기 대표이사와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관련 정보 자료 공유 및 공동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및 문화대학원 MOU 체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과 인천대학교 인문대학 및 문화대학원(학장 황미옥)은 27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만화영상산업 진흥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토대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만화문화 산업…
[동정]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은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이 개최한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대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했다.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문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최봉현 원장이 발제를 하고 윤광식 국제 문화협력지원센터 사무총장, 민복기 서울대…
제10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이번 주제는 ‘Hands+품다’
'2017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40일간 청주 옛 연초제조창에서 열린다.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Hands+품다'이다. 사람이 직접 손으로 공예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핸즈(Hands)'와 지역·세계를 모두 포용한다는 의미를 담은 '품다'를 조합했…
30-40대 젊은 작가가 본 한국-베트남의 오늘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중)은 한-베 수교 25 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현대미술을 소개 하는 ‘불확실한 경계(Undefined Boundaries)’전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과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인 헤리티지 스페이스(Heritage Space)에서3월 3~31일개최한다..‘불확실한 경계’…
강남에 복합문화공간이 대세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과 향락지역인 강남에 문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홍대, 이태원 등 유명 복합문화공간 대부분이 강북에 밀집돼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 즐길 문화 콘텐츠가 적었던 강남에 복합문화공간이 늘어남에 따라 20~30대의 젊은 세대들이 몰려들고 있다.다양한 문화예술 즐기는 논현동 복합…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2월 28일 오전 11시부터 국민연금공단 부산경남지부 2층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연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 계획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집행위원장 공모건과 조직위원회 당연직 임원…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닮은 소녀들의 일상
장은선갤러리가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닮은 소녀들의 일상을 그린 조몽룡 작가 초대전 '소녀와 봄 향기'를 3월 1~11일 연다.50대 후반의 중견 서양화가 조몽룡은 소녀의 다양한 모습을 화폭에 담는다. 그는 90년대엔 주로 소나무를 그렸다. 최근에 화풍이 새롭게 바뀌어 작가의 감성적인 시선을 통해…
“타인의 눈 통한 내가 진짜 나일까?” 이시원 작가의 '가장 작은 단위의…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갤러리 도스에서 이시원 작가의'가장 작은 단위의 사람'전이3월1일부터 열린다.분절된 몸들이 알 수 없는 액체에 휩싸여 있다. 모두 웅크리고 앉거나, 힘없이 누워있거나 혹은 달리기를 하는 듯한 몸의 다리들이 뒤엉킨 모습이다. 그 와중에 이들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다.대개 최…
[인터뷰-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죽고 나서 값 오른 화가…
좁디좁은 한국 미술계지만 그 안에는 실체 없는 뒷이야기들이 무성하다. 한 사례로, 미술 시장에서 꽤 자리를 잡은 한 중견화가가 있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끝난 지 이미 오래됐고, 딱히 새로운 주제의 작품을 내놓을 것도 없이 늘 그리던 것을 그려도 그럭저럭 평균 이상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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