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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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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89호 편집팀⁄ 2008.10.21 15:26:12

■ 삼성전자, 실속형 디지털 액자 신제품 삼성전자가 ‘사진감상’이라는 디지털 액자 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실속형 7인치 와이드 디지털액자 신제품(모델명:SPF-71E)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실속형 디지털 액자(SPF-71E)는 기존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 대비 부가 기능을 축소해 디지털 액자의 기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으로, 디지털 액자의 시장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TV와 모니터,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추세로 나타나고 있는 와이드 화면을 디지털 액자에 접목시켜, 기존 4:3 비율의 디지털 액자보다 시각적으로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이미지 사이즈 조절 기능은 큰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품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재조정하여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20MB 내장 메모리로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으며, SD 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부가적으로 시계와 달력 기능을 탑재해 보고 싶은 이미지와 시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 삼성전자,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 PC 삼성전자가 13인치대의 노트PC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게의 ‘센스 X360’을 우리나라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중국 등 16개 국가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센스 X360’은 무게가 책 한 권과 비슷한 1.29kg에 불과하지만 13.3인치 고휘도 LED 디스플레이, SSD 스토리지 등 저전력의 첨단 부품에 삼성전자의 배터리 관리 기술인 ‘EBL(Extended Battery Life) 솔루션’을 결합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고 10시간까지 늘렸다. ‘센스 X360’은 인텔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반의 초절전 CPU와 3개의 USB포트, HDMI, 7-in-1 메모리 슬롯 등을 두루 탑재했고, 지문인식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14.1인치 고휘도 LED 디스플레이에 고성능 그래픽 카드, 슈퍼 멀티 ODD, 250GB HDD 등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무게가 1.9kg에 불과한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PC ‘센스 X460’을 함께 출시했다. ‘센스 X460’은 기존 초절전 CPU보다 월등한 성능을 발휘하는 최초의 센트리노2 프로세서 기반 듀얼코어 초절전 CPU를 탑재했다.

■ 필립스전자, 초간편·대용량 ‘스마트 찜기’ 필립스전자가 스팀 조리법으로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맛과 향은 더욱 살리는 초간편·대용량의 ‘스마트 찜기(HD9120)’를 선보인다. ‘필립스 스마트 찜기’는 재료가 물이나 불에 직접 닿지 않아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 파괴는 줄이고 재료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려, 재료를 찜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향 부스터가 있어 허브나 향신료를 넣으면 음식에 색다른 풍미를 가미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현재 시판 중인 제품 중 최대 용량인 8.5L 대용량에 3단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어 해산물이나 단호박 등 부피가 큰 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요리, 많은 양의 음식도 한번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조리 도중에 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외부에 물 주입구가 있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 한국쓰리엠 ‘스카치 다용도 접착제거제’ 한국쓰리엠은 스프레이 타입의 ‘스카치 다용도 접착제거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각종 접착물을 제거한 후 생길 수 있는 잔여물은 물론, 카펫에 생긴 얼룩이나 크레파스 자국, 바닥에 붙은 껌, 자동차 도장 후 생긴 페인트 자국 등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외에 각종 기기와 자동차 실내에 생긴 찌든 때를 없애는데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용기를 충분히 흔든 다음, 제거하고자 하는 부위에 뿌려 내용물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2~3분 정도 기다린다. 이후 깨끗한 천이나 물, 혹은 밀대 등으로 닦아내면 된다.

■ 삼성전자, 프로젝터 신제품 3종 출시 삼성전자는 풀 HD 프로젝터 신제품(SP-A900), 데이터 프로젝터 신제품(SP-D400), 삼성전자 최초의 3LCD 방식의 데이터 프로젝터(SP-L300) 등 3종을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고급 AV용 풀HD 프로젝터 SP-A900은 각종 전문 리뷰 사이트에서 다른 제품을 측정하는 표준으로 사용될 정도로 호평을 받은 SP-A800의 후속 제품으로, 돌고래 디자인은 동일하나 현존 최고 수준의 DLP 칩인 ‘다크칩4(DarkChip 4)’를 탑재해 명암비와 이미지 표현력을 높였다. 데이터 프로젝터 SP-D400은 지난 7월에 출시한 SP-D300의 후속 제품으로, 고광택 블랙, 실버 컬러에 돌고래 곡선을 형상화한 고급스런 디자이 돋보이는 데이터 프로젝터다. 삼성전자 최초의 3LCD 방식의 프로젝터 SP-L300은 3,000 안시루멘의 밝기와 최저소음 30db의 저소음 설계로 비즈니스 용도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동급 최초로 채용한 HDMI 단자 및 Built-in 스테레오 스피커(2 X 3W)를 활용해, 단순 문서 투사 위주의 지루한 회의 환경을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을 통한 보다 생동감 있는 회의 환경으로 바꿀 수 있다.

■ 한국오키시스템즈, 신제품 프린터 8종 출시 한국오키시스템즈는 흑백 프린터 3종, 컬러 프린터 5종 등 8개 기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들은 세계적인 LED 프린터 제조사인 OKI Data Corporation의 한국법인인 한국오키시스템즈가 기존에 선보였던 흑백 프린터B4000 Series, 컬러 프린터 3000Series, C5000Series, C7000Series 기종의 후속 모델로서, 한층 더 개선된 제품성능으로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흑백·컬러 프린터의 신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OKI Printer는 일반 레이저 프린터와 구별되는 LED 프린터로서, 원고를 기록하기 위한 광원을 레이저 방식이 아닌 LED 광원을 사용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프린터다. LED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층 뛰어난 다단계 컬러 컨트롤 기술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이상적인 컬러 출력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컬러에 대한 강점을 기반으로 OKI는 “HD 프린팅”이라는 개념을 도입, 강조하면서 전세계 프린터 시장에서 그 컬러 화질에 대한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신제품은 총 8개 기종으로, 전 기종 양면 프린트 장치가 기본 장착된 흑백 프린터인 B410d, B410dn, B430dn 의 3개 기종과 컬러 프린터 C3600n, C5650n, C5750n, C5950n, C710의 5개 기종이다.

■ 리복, ‘헥사라이드 랠리Ⅱ’ 출시 스포츠용품 브랜드 리복이 기존 러닝화보다 쿠셔닝 기능이 강화된 ‘헥사라이드 랠리Ⅱ’를 출시한다. 기존에 선보였던 러닝화 ‘헥사라이드’는 리복 고유의 기술력으로 만든 벌집 모양의 공기망을 신발 밑창에 장착, 운동시 받게 되는 충격을 덜어준 제품이다. 하지만 새로 선보이는 ‘헥사라이드 랠리Ⅱ’는 밑창뿐만 아니라 신발 뒷축과 밑창을 감싸는 미드솔에도 공기망을 확대 장착했다. 또한, 탄성 및 신축성이 뛰어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필름 소재를 신발 밑창에 사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착화감과 쿠셔닝을 제공한다. 착지 전후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도 최소화해준다. 이 외에도 러닝시 땀 배출을 돕는 메쉬 소재를 갑피에 사용하여 제품의 통기성과 경량성도 높였다. 실버 색상에 레드와 블루로 각각 포인트를 준 제품과 심플한 블랙 컬러 등 총 3종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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