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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먹고살 신성장동력 찾아라 - GS그룹

2010년 한국 10대 그룹 신성장동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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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46호 천태운⁄ 2009.11.30 15:02:13

해외 사업에서 글로벌 리더 역할 찾는다 유전개발·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주력 GS그룹은 미래 신성장 전략의 실마리를 ‘해외 사업 강화’에서 찾고 있다. 올해 인수한 ㈜쌍용을 GS글로벌로 탈바꿈시키고 해외 사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긴 GS그룹은 세계 시장에서 유망 산업을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GS칼텍스는 해외 유전개발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등에 사운을 걸고 총력을 쏟고 있다. GS는 에너지·유통·건설 등 주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성장 비전을 실현한다는 방침 아래 지난해 투자 2조1,000억원보다 10%정도 늘어난 2조3000억 원을 올해 투자했다. 이 같은 투자는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더라도 GS칼텍스 고도화 설비 등 각종 미래 사업 기반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여 성장 잠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GS는 ▲에너지 부문의 GS칼텍스 제3중질유 분해 탈황 시설 건설-유전개발 사업 ▲GS EPS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유통 부문의 GS리테일 신규 매장 확장 및 기존 점포 리뉴얼 ▲GS홈쇼핑의 브랜드 경쟁력 및 해외 사업 강화 ▲건설 부문에서 GS건설의 민자 사회간접자본(SOC) 출자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 사업 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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