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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과 리퀴드메탈 소재의 놀라운 만남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리퀴드메탈 리미티드 에디션 전세계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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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159호 박현준⁄ 2010.03.02 15:41:44

오메가는 세계 최초로 세라믹(ceramics)과 리퀴드메탈(liquidmetal) 소재를 결합한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리퀴드메탈(Seamaster Planet Ocean Liquidmetal)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 제품의 베젤은 세라믹 소재로 되어 있으며, 숫자와 스케일은 리퀴드메탈 합금 소재로 새겨져 있다. 반짝이는 은빛 신소재와 블랙 세라믹 바탕은 대조를 이루며 환상적인 컬러 매치를 선보인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이 혁신적인 제품은 세라믹과 리퀴드메탈 두 가지 소재가 결합되었음에도 이음새 없이 완벽하게 매끄러운 표면을 자랑하는 미학적인 놀라움을 선사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 주목할 만한 제품은 높은 강도 덕분에 스크래치와 부식에도 강한 특징을 지닌다. 오메가가 유명한 씨마스터 워치 라인을 처음 선보인 연도를 기념하여 1948개로만 한정 판매된다. 리퀴드메탈(Liquidmetal): 이음새 없는 접합, 뛰어난 강도 이 물질은 지르코늄(zirconium)에 티타늄(titanium)·니켈(nickel)·구리(copper)·베릴리움(beryllium) 등을 섞어 만든 합금 신소재로, 표면이 액체처럼 매끄러워 리퀴드메탈로 불린다. 강도는 철보다 5배 강하고, 티타늄보다 3배 강하다. 그리고 녹이 슬지 않고 부식이 없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성능이 있으며, 플라스틱처럼 금형 틀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90년대 이후 적당한 열을 가하면 플라스틱처럼 자유자재로 형태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산업용 소재로 급부상 중인데, 강도 대비 두께가 얇아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산업용 코팅에서부터 의료기구·스포츠용품·자동차부품 등에 사용되어왔으며, 특히 휴대폰·PDA·TV·노트북과 같은 전자 제품의 케이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조지 클루니의 영화 <인 디 에어(Up in the Air)> 오메가 아워 비전(Hour Vision) 시계 까메오로 출연하다 오메가의 홍보대사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배우인 조지 클루니가 2010년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인 디 에어(Up in the Air)>에서 ‘해고 전문가’ 라이언 빙험으로 분하였다. 이 영화는 골든 글러브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며, 각본상을 수상했다.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슬픈 자화상을 그려낸 이 영화 속에서 조지 클루니는 블랙 유머를 구사하며 위태로운 현 시대상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그려내고 있으며,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으로 오메가 아워 비전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오메가 아워 비전은 오메가 시계 기술의 정수를 담고 있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조지 클루니의 선택, 오메가 아워 비전(OMEGA Hour Vision) 오메가 드빌 아워 비전 손목시계는 오메가의 뛰어난 시계 제작 기술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최고의 타임피스이다.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41mm의 빅 사이즈 다이얼은 사이드 4면이 모두 반짝이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되어 있어 시계 속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된 다이얼 위에는 작은 원형 띠 모양의 리듐 소재 아워 트랙(Hour Track)이 있어 아워 비전만의 유니크함을 드러내며, 100m 방수 기능과 60시간 파워리저브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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