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호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쌈디(사이먼디)의 예뻤던 어린 시절 사진이 온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쌈디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 때쯤?"이라는 글과 함께 볼이 통통한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쌈디는 가지런히 자른 일자 앞머리에 짙은 쌍꺼풀과 큰 눈이 예뻐 마치 외국인 여자아이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쌈디의 사진을 본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여자 아닌가요? 이 때는 정말 예뻤네요?"라는 글을 남겼고, 쌈디는 "제1의 전성기였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고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여자아이 같다" "레이디제인이 이 모습을 보고 반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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