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브랜드 호토모토가 독일 명차 폭스바겐 마이스터 모터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침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30분에서 10시30분 사이 서초 AS센터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호토모토의 네모밥을 맛볼 수 있다. 아침을 거른다면 면역력과 집중력 그리고 감정의 안정성까지 떨어뜨린다고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호토모토의 마케팅 관계자는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과 맛있는 네모밥을 알리기 위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마이스터 모터스의 마케팅팀 관계자도 “이른 아침부터 서초점을 찾는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자 든든한 아침을 제공하자는 이유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금까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 호토모토와 독일 명차 폭스바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각 기업의 신규고객창출과 브랜드 이미지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김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