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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문화공감' 네 번째 이야기, 이야기극 '훨훨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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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제336호 왕진오⁄ 2013.07.24 18:07:25

어린이와 가족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토요일 저녁에 마련한 야외 공연 '야호(夜好)문화공감'의 7월 네 번째 이야기로 신나는 음악과 연극이 더해진 공연이 펼쳐진다. 7월 4째 주 토요일인 7월 27일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야외놀이마당에서 6시 30분부터 1시간에 걸쳐 이야기극 '훨훨 간다'가 진행된다. 이야기극 ‘훨훨 간다’는 우리의 전통놀이들을 배우와 관객들이 함께 놀아보고, 전통악기인 장구·북·꽹과리로 신나게 흥을 더하고, 접시돌리기·버나 돌리기 등이 어우러진 즐거운 공연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와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2013 야호!문화공감의 추후 일정은 8월 24일 국악 재르르 타고가는 타임머신, 9월 28일 천하제일탈놀음'추셔요', 10월 26일 국악이야기보따리 '우르르 쾅쾅! 천둥 먹은 호랑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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