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미스부산 MK 나누미’는 2013 자선 나눔 행사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자선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8월 10일 (토요일) 저녁 8시 부산 사회 복지 발전 기여를 위해 미스부산 참가 여성들로 구성된 ’MK 나누미 ‘는 오는 8월 10일 “미스부산 MK 나누미 & 해운대 팝컬쳐 프로젝트 자선 기부”로 진행 된다. 참여 고객들에게 판매된 바우쳐 수익금의 일부는 MK 나누미를 통해 장애 영유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줄 재활을 위해 기부된다. 2011년에 창단된 ‘미스부산 MK나누미’는 미스코리아 미스부산에 참가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단체로 ‘아름다움을 나눔’이라는 뜻으로 꿈과 사랑 나눔의 가치 아래 사회 봉사활동과 지역 홍보대사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사회단체이다. 본 행사는 저녁 7시 'MK 나누미 자선 바자회', '포토존 포토타임' 행사로 시작 되며 저녁 8시부터는 '재능기부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이후창MC의 사회로 시작해 현악4중주팀인 'STREICHER QUARTET'의 클래식연주와 '최덕신 댄스뮤지컬'팀의 K-POP 공연 그리고 팝핀, 젊은 감각의 유명 퍼포먼스'TOZ'팀이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이외 MK 나누미 바자회 및 자선이벤트(이태리 감성 키즈악세서리 '카코' 팔찌 추첨 기부이벤트) 자선경매(국내 순수브랜드 가방 브랜드 '르빠노')가 진행 된다. 재능기부, 자선바자회, 나눔기증, 기업후원 등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사회기부환원을 목표로 두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부산 MK나누미’는 "부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봉사, 사회기업, 지역 축제 홍보 대사 등 부산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의 여성 리더로서 꿈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 설 것과 공식 자선행사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 사회봉사단체와 협업해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대 팝 컬쳐 프로젝트는 7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해운대 그랜드 호텔 1층 야외 바비큐 존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Art, F&B, Architecture가 새로운 개념으로 탄생하여, 신인작가들의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놀고, 즐기고, 느끼자 라는 취지 하에 계획된 신개념 문화 컬쳐 프로젝트이다.